2016년 2월 24일 우리교회 첫 간증집회에 초대된 박기영 집사님
교회 치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그 동안 집회에
현수막이나 광고를 위한 어떤 일도 하지 않았는데
이번에는 좀 신경을 썼습니다.
박기영집사님으로서는 부담도 되신 일이겠지만 왠지 기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.
집사님의 성도로서의 삶에 들어보기 위해 참석하신 성도님
초대 된 이웃 분들이 많은 감동과 도전,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특송으로 헌신하신 박은영집사님 감사합니다.
또 갑작스런 반주로 도움 주신 에스더집사님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.
박기영 집사님의 이야기는 진솔했고
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.
하나님의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저 또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
멀리 대전에서 운전으로 섬기신 신중혜집사님 감사하고, 응원부대로 동참하신 배상희 집사님 감사드려요.